2000년대 좋은 발라드 모음듣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가 볼 시간을 마련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2000년대 좋은 발라드 모음듣기를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연령대가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라면 음악 들어 보시면 모두 예전에 많이 듣고 부르던 곡일 것입니다.

요즘 음악에만 너무 빠져 있지 마시고 과거에 많이 들으면서 불렀던 곡도 다시 한번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고 요즘 곡들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 없이 보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흐릿흐릿한 게 눈이나 비가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스크도 안 쓰고 나갔는데 설마 미세 먼지는 아니 였겠죠? 아침에 정말 운동가기 싫었는데 안 가면 하루가 엉망이 되고 축축 쳐 질까봐 기어서 갔다 왔네요. 

   

운동 다녀와 낮잠도 한 숨 자고 아침보다는 역시 개운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요즘에는 정말 딸과 함께 누우면 바로 잠이 들어 버립니다. 몸이 약해 진 것인지 기운이 없어진 건지 모르겠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면증에 시달려 힘들었는데 그새 몸의 변화가 또 생긴 모양 이예요. 운동도 이렇게 항상 매일 나가 열심히 하는데 체력을 길러지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대로 유지만 시켜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요즘에는 매운 게 엄청 많이 생각나서 닭발을 엄청나게 먹어 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속이 좀 쓰리고 당분간 자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집에 가만히 있는데 제일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들며 오늘은 2000년대 좋은 발라드 모음듣기를 감상해 보았으며 여러분들도 주말을 향해 가는 목요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