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발라드 명곡모음

오늘은 왠지 우울한 느낌이 드는 날이네요.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안 좋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느껴지는 날이 있는 거 같아요. 주말의 마무리를 하는 중이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이 듭니다. 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오늘은 아름다운 발라드 명곡모음을 듣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영화나 한편 봐야 할 거 같아요. 텔레비전에서 보니 머니 몬스터 라는 영화가 새로 나온 거 같은데 평점도 높은 거 같고 또 조지포스터가 감독으로 만든 거더라고요.

내용도 살짝 보았더니 무언가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듯 해 보였어요. 자세한 내용을 알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줄거리만 보아도 흥미 있어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인 거 같았어요.

   

애 낳고 극장에는 딱 세 번 간 거 같은데요, 가서는 잘 볼 기회가 없으니 집에서라도 이렇게 문화 생활릏 해 주어야 할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은 저처럼 아름다운 발라드 명곡모음을 들으시면서 어떤 무비가 있는지 한번 검색 해세요. 

   

딸은 일찍 재우고 남편과 함께 맥주 한잔 하면서 감상해 볼 참이네요. 또 내일은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이 되는군요. 점점 날도 추워질 거 같은데 모기를 왜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 지 모르겠어요. 

   

저희 딸은 어린이집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모기를 몇 방이나 물린 지 알 수가 없을 정도네요. 심하게 긁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부어 오르더라고요. 저도 굉장히 짜증스러운 부분에 물렸는데 하필 손가락 사이에 물려서 엄청 간지럽네요. 

무거운 한 주의 마무리 잘 하셨으면 하고 오늘은 아름다운 발라드 명곡모음듣기로 여러분들과 일요일 끝내보고 싶었습니다. 내일도 출근 하시는 분들 잘 하시고 집안일 하시거나 학교에 가야 하는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