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월요일은 정말 싸늘한 날씨였고 어젠 쫌 나았던 거 같아요. 월요일은 정말 운동을 하는데 땀이 나질 않더라고요. 오늘은 왠지 진정한 10월의 날씨인 거 같아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을 준비 했습니다.

어젠 코 감기가 심하게 와서 딸 하원하고 병원에 갔더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고요. 독감 주사 맞으러 온 환자도 있고 저처럼 감기 때문에 오신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어제는 진짜 운동을 쫌 열심히 했는데 샤워실에 씻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집에 와서 이것 저것 하고 옥상에서 빨래를 널었는데 바람이 쫌 불고 옷이 젖어 있는 상황이라 콧물이 줄줄 나기 시작 한 거 같아요. 

   

약 먹고 밥도 잘 먹고 일찍 푹 잤더니 몸이 좀 개운해 진 거 같긴 합니다. 진자 아침 저녁으로는 추운 느낌이 많이 들어 요즘 보일러도 종종 틀고 잠을 자네요. 저희 딸은 새벽에 이불 걷어 차느라 정신이 없으시지 만 전 또 계속 덮어주기 반복이네요.

   

오늘은 편안하게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을 들으면 도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집안 일도 다 끝내고 이렇게 여유 있는 저만의 시간이 가장 행복 한 순간인 거 같아요. 이렇게 글도 쓰고 다른 일도 하긴 하지만 30~1 시간 정도는 시간이 되니 참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는 빨리 겨울을 기다리고 다시 겨울에는 따뜻한 여름을 기다리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의외로 여름 보다는 추운 겨울을 더 좋아 합니다. 몸에 열도 많이 있긴 하지만 추울 때 길에서 먹는 오뎅을 자꾸만 생각이 나서 더 그런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대비해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라고요, 오늘은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을 들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 더욱 유익한 자료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