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노래모음

느닷없이 추워졌다 다시 또 뒤 늦은 더운가 온 것만 같습니다. 긴팔을 꺼내어 입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더워서 운동 갈 때 반팔을 다시 주서 입었네요. 그래도 가을은 가을이니 그에 맞는 음악을 들어 주는 게 인지 상종이니 오늘은 7080노래모음으로 뭔가 센치한 기분을 내어 봅니다. 

주말에 너무 많이 먹고 다녔더니 몸도 무겁고 힘도 없고 축축 쳐지는 느낌만 드네요. 뭐 그렇다고 일부러 기운을 차리려고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냥 이번 주는 왠지 계속 이런 기분으로 지나갈 듯 합니다. 

위에 동영상은 대략 한 시간 동안 옛날 음악들이 나오는데요, 처음 듣는 곡들도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모르는 곡이라도 가만히 들으며 감상하면 모두 좋은 거 같아요. 

   

예전 노랠 하시는 분들은 창법이 모두 독특하고 매력이 넘치는 톤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들으면 과거에 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뭔가 가슴이 뭉클하고 찡~ 해지는 듯 합니다. 

   

7080노래모음 에서 이문세씨는 지금 들으니 예전에 들으니 언제나 한결 같은 음색이라 그런지 옛날 가수 라고 하면 뭔가 이상한 거 같아요. 그냥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분 같아서 그런지 그냥 타임 머신을 보는 듯 해요. 

   

아래에 있는 동영상도 들으시면 잊혀진 그들의 음악을 모두 감상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나이가 쫌 있으신 분들이나 그 때 당시 연인을 만날 때 들으시는 곡도 새삼 오랜만에 들으실 수 있어 추억이 떠오를 듯 하네요. 

날이 더워도 여름처럼 뜨거운 바람이 아닌 따듯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살결에 닿는 기분이 매우 좋네요. 여러분들도 힘들고 지친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밖에 나가 7080노래모음을 들으시면서 가벼운 산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