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옛날 노래

정말 며칠 전만 해도 너무나 덥고 짜증스러울 정도로 더웠는데요, 하루 아침에 이렇게 시원하고 밤에는 쌀쌀한 느낌까지 드는 날씨도 바뀌어 버렸는데요, 이렇게 좋은 가을 날 들으면 좋아지는 좋은 옛날 노래로 여러분들의 음악 감상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예전에 즐겨 듣던 음악들을 들으니 기분도 새롭고 뭔가 그때 당시에 일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추억들도 생각이 많이 나는 듯 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요즘에도 역시 발라드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전에 보다는 댄스 쪽으로 더욱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는 특히 린의 사랑했잖아 라는 곡을 따라 부르기도 많이 불렀고 듣기도 많이 한 듯 합니다.   

   

그리고 밤에 맥주 한잔 하면서 듣기 좋고 감미로운 성시경씨의 곡들도 무척 좋은 거 같습니다. 오랜 만에 들으니 좋은 옛날 노래들이 모두 다 좋고 소중한 한 곡 한 곡인 듯 합니다. 

  

미련해 아직도 사랑해 라는 곡은 영화에서 나온 곡인데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랑하는 남자가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는 마음이 무너지고 찢어집니다. 

   

사랑에 관련 된 곡이 많은 발라드는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슬퍼지고 우울해 지는 거 같은데요, 예전에 무얼 했는지 생각하면 기억이 안나 지만 이렇게 노랠 들으면 하나 둘 기억이 떠오르게 만들어 지는군요. 

오늘도 정말 바람도 살랑살랑 불면서 밖에서 걷기 괜찮은 날이네요. 벌써 화요일이고 이번 달의 막바지가 바로 앞에 보이는데, 모두들 좋은 옛날 노래를 들으며 9월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 해 보시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