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노래 모음

기분 좋고 상쾌한 월요일이 시작이 되었네요. 오늘은 정말 날씨도 너무나 좋은 거 같고 가을 보다는 꼭 봄이 찾아 온 듯 따뜻하고 포근한 날인데 이런 날 듣기 좋은 이문세 노래 모음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오늘이 겨울을 시작하는 입동이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은 거 같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저의 턱 관절도 다시 찾아 온 거 같은데 밥도 잘 못 먹겠고 지금 고생 중 이랍니다. 

같이 운동하는 언니가 그러는데 보톡스를 맞으면 쫌 가라 앉는 다는 소리를 들어서 오늘 병원에 예약을 했네요. 무섭고 떨리기도 하지만 통증이 사라지기만 한다면 잠깐 아픈 건 참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예전부터 몇 년에 한번 이렇게 통증이 찾아 오는데 저는 그때마다 통증클리닉에 가서 진통 주사를 맞았는데 정말 너무 아팠거든요. 그래도 맞고 나면 쫌 살 거 같아서 맞았습니다. 

   

침도 맞아보고 다 해보았지만 그때 뿐 어김없이 다시 아픔이 찾아 오네요. 오늘 이거 처음 맞아 보는 건데 제발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두유를 먹으면서 이문세 노래 모음을 듣는 중인데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있답니다.

   

이게 교정을 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투자를 해야 해서 그건 솔직히 포기한 상태예요. 교정은 또 보험 처리도 되지 않아서 감당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오늘 처음 시도하는 치료이니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예요. 일시적으로 완화만 되겠지만 그래도 불편하지 않게 식사를 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이문세 노래 모음을 여러분과 함께 감상 해 보고 싶었으며 아래 좋은 음악도 있으니 같이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