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보고싶을때 듣는 노래

어느 날 문득 생각 나는 사람이 있을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누군가 보고싶을때 듣는 노래를 준비 해 보았습니다. 그냥 아래 나오는 곡도 요즘에 들으면 아주 좋은 곡들이라 생각나서 올려 보았네요.

제가 지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집에 가만히 있으니 밖에 나가고 싶어도 심심하게 있어서 더 그런 거 같습니다. 얼마 전에 턱 관절 때문에 고생을 하고 주사를 맞았는데 아직 쫌 부어 있어요.

처음 맞아 보는 주사였는데 맞을 때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고 뻐근한 정도였어요. 그래도 맞고 나는 통증이 한결 좋아 진 거 같아요. 효과는 2주 정도 지나야 확실히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보톡스가 이런 턱 관절에 잠시 완화 시켜주는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서 신기 했어요. 그냥 듣기로는 미용으로만 이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질병에 효과가 있다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되어 좋아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 말씀이 너무 자주 맞으면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이 저는 몇 년에 한번 턱 관절로 인하여 통증이 오는 편이라 내성이 생길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져요.

   

아는 분한테 들었는데 치과에서도 턱 관절 때문에 주사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집에만 있으니 진짜 누군가 보고싶을때 듣는 노래를 들으며 시간이 잘 지나가네요. 

며칠은 집에서 방콕을 해야 하는데 도 어떠한 좋은 음악들이 있는지 검색해 보고 찾아 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은 누군가 보고싶을때 듣는 노래로 감상의 시간을 가져 보았으니 누가 그립게 느껴진다면 한번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