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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남자 발라드모음

오늘이 벌서 26일이네요. 새해가 되려면 며칠이 남지 않았는데요, 과거 열 아홉 살 때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때는 새해가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건지 세월을 잡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오늘은 마음이 좋아지는 감미로운 남자 발라드모음을 준비 했습니다.

이거라도 들어야 마음이 편안해 질 것만 같아서 찾아 보기는 했는데 정말로 이 밤에 듣기에 너무나 좋네요. 이렇게 춥고 쓸쓸한 겨울에는 역시 요런 음악들이 최고겠지요.

이번 주 한 주도 역시 빨리 지나가 버리겠지만 저는 정말 하루 하루 뜻 깊게 보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며칠 재미있게 뜻 깊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뭘 하든 음악과 함께 라면 저는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청문회 보느랴 노래 찾아 보는 것도 쫌 소홀해진 거 같아요.

   

청문회를 보면서 화도 나고 정말 황당해서 웃음 밖에 나오지 않지만 어떤 증인이나 참고인 몇 명은 대박 폭로를 해주면서 속이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한쪽에서는 청문회를 보면서 다른 동영상으로는 노랠 들으면 감상하니 정말 딱 입니다. 그렇게 집중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감미로운 남자 발라드모음듣기 음악이 잔잔하게 깔린 상태에서 감상하니 잘 보아지네요.

요즘에 가장 핫 이슈가 이 모든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또한 청문회도 그 중에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진실이 다 밝혀졌으면 좋겠고 저는 오늘 밤 이렇게 감미로운 남자 발라드모음듣기를 들으며 잠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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