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듣는 노래

겨울에 이별을 하여도 마음이 더 시리고 아프겠지만 이렇게 덥고 날도 더워 짜증 날 때 남녀가 헤어지게 된다면 얼마나 더 슬프고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플까요? 오늘은 헤어지고 듣는 노래 모음으로 음악을 준비 해 보았으면 아마도 이별을 하지 않았더라도 들으면 슬픔에 잠길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처음에는 설렘으로 시작 된 사랑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고 믿음으로 지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의심하고 너무 집착을 하거나 잘못 된 생각들이 서로를 미워하게 만들어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서로가 사귀게 되면 믿어주고 거짓 없이 행동을 해야 하지만 연애를 하다 보면 그런 게 쉽게 되지는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렇게 끝내고 나면 정말 힘든 나날을 지내기도 하고 누구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잊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술로만 지나다 보면 몸도 상하고 마음도 상하게 되니 그럴 때는 차라리 슬프고 아픈 음악들 들으며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도 진리인 거 같습니다. 헤어지고 듣는 노래로 지금 힘든 상황이라면 들으면서 훌훌 털어 버리셨으면 하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나에게 또 딱 맞는 인연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렇게 나의 단짝을 쉽게 만나는 일이 누구에게 바로 찾아 오는 일이 금방 안 될 수도 있으니 느긋함을 가지고 기다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일찍 연애를 해서 이른 나이에 결혼에 성공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찍 결혼을 하는 것이 좋은 점도 있겠지만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천천히 결혼을 하는 것도 나쁘지 만은 않을 수도 있어요.  

헤리이야기를 찾아 주신 분들이 지금 상황이 힘든 분들이라면 헤어지고 듣는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 이라도 마음의 평화를 되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모든 분들이 행복한 그날 까지 헤리이야기는 열심히 좋은 음악들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