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고 싶은 추억의 노래 120곡

황사와 미세 먼지로 한참 기침과 감기, 콧물로 고생을 한 거 같아요. 지금도 아직 완치가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은 괜찮아 진 듯 합니다. 이렇게 몸이 아프니 정신 없이 빠른 음악 보다는 느리고 차분한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데요, 오늘은 다시 듣고 싶은 추억의 노래모음 120곡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듣고 싶어서 찾아 보았지만 여러분들도 들어 보시면 아마 기분 전환이 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처음 들어 보는 예전 곡 들도 있으며 아는 곡도 꽤 있는데, 제가 80년대 생이기 때문에 모르는 곡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제가 처음 듣는 곡 이지만 역시 좋은 곡은 잊혀지지 않고 듣는 이에게 모두 좋게 들려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가사를 하나하나 들어 보니 참 슬픈 곡은 무지하게 슬프네요.

   

요즘과 다른 가사들과 내용들이 그 시대를 잘 표현해주고 또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겠지만 다시 듣고 싶은 추억의 노래 속 그 시대의 상황에 맞게 잘 표현 된 듯 합니다. 1988년에 나온 이선희 의 아름다운 강산은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저 또한 이렇게 오래된 곡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어렸을 때 많이 들었건 곡 중에 하나가 또 흘러 나오고 있는데요, 바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인데요, 이게 1982년도에 나온 지 방금 알게 되었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가요였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걸 노랠 부르는 방에 가서 친구들과 많이 불렀는데 정말 마지막 곡으로 부르기 최고였는데 진짜 잘 만들어진 곡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린 동영상 또한 그 비슷한 시기에 나온 곡들이며 듣다 보면 위에 처음 동영상과 겹치는 곡이 있을 수도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들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오늘은 다시 듣고 싶은 추억의 노래모음 120곡으로 감상의 시간 가져 보았으며 다들 즐거운 목요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