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고 싶은 발라드모음

안녕하세요. 낮에는 조금은 따사로운  햇살 때문에 기분이 좋게 느껴지고 또 저녁에는 너무 쌀쌀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럴 때는 마음을 따듯하게 해줄 음악이 고파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다시 듣고 싶은 발라드모음을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나오는 곡 중에서 모두 다 좋기는 하지만 제가 완전 꽂힌 노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알리의 서약이라는 곡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가사 자체가 마음에 잘 새겨지는 거 같았어요.

지금 그것만 몇 번을 연속으로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가사도 찾아서 계속 따라 부르기 반복 중인데, 노래방에 가서  꼭 부르고 말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요즘 친구들도 잘 안 만나고 모임에도 잘 안 나가서 그런지 노래방 간 게 쫌 된 듯해요.

   

조만간 망년회도 하고 이것 저것 행사가 있으니 그때 기회를 봐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이렇게 가서 부르고 싶은 노랜 몇 년 만에 처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은데 꼭 누구를 생각해서 듣기 보다는 가자 자체가 아름다운 거 같네요.

   

무언가 교회 찬송가 같은 느낌의 가사 끝 구절들도 감동을 더 해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 외에도 다시 듣고 싶은 발라드모음은 총 116개의 곡이 있으며 들으면 모두 좋고 마음이 훈훈해 질 것입니다.

   

갑자기 손목이 아픈데 열흘 만에 운동을 나갔더니 누가 때린 거처럼 온 몸에는 알이 베기고 계단을 이용할 때는 허벅지가 터질 라고 합니다. 무리 하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쫌 빡시게 했더니 그런가 봐요.

주말에 또 쉬고 월요일 운동가면 쓰러지지 않으려 나 걱정이 밀려 옵니다. 오늘은 감성을 자극하는 다시 듣고 싶은 발라드모음을 준비 해 드렸으며 위 아래 동영상 모두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