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플때 듣는 노래

주말에는 날이 정말로 좋았는데 어제 비 오고 나서 부터 점점 추워지더니 오늘은 무척 쌀쌀한 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마음 아플때 듣는 노래를 선곡 해 보았습니다.

날도 추워지니 더욱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해 지게 되는 거 같고 하루 하루가 너무 길게 만 느껴지는 거 같네요. 특히 회사에서 반복해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더 그렇게 느껴지실 거 같습니다.

처음 동영상에서 나오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 들으면 예전 생각도 나도 옛날 음악이지만 지금 들어도 손색 없이 감상 할 수 있는 곡입니다. 이 또한 오랜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요즘 몸도 안 좋고 해서 운동을 잠시 쉬려고 하는데 안 하니까 몸도 무겁고 조금은 나태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다시 헬스 같은 근력 운동을 해 볼까 생각 중 이예요.

   

다들 추우니 운동도 안하고 더 움크리고 있게 되는 듯 합니다. 저희 남편은 얼마 전부터 제가 하는 복싱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는 자꾸만 이렇게 게을러 지면서 마음 아플때 듣는 노래를 듣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너무 게으르게 집에서 방콕만 하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 걷기 운동이라도 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 여름을 위해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데 빨리 컨디션 회복 해 봐야겠네요. 

더욱 추워진 날씨를 뒤로 한 체 저는 오늘도 이렇게 집에서 심심하게 마음 아플때 듣는 노래를 들으며 집안 일을 하려 합니다. 직장에 있다면 힘들 내시고 저처럼 집에 있더라도 기운들 내시고 내일을 위해 다시 움직여 봅니다.